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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리말 2019-09-26 09:39

답글

선생님! 불편을 드려 죄송합니다.

근무시간에는 사무실에 직원이 있지만 식사시간이나 우체국에 갈 경우
사무실이 비어 전화를 못 받을 때가 있습니다.

회지는 일반우편으로 보내립니다. 하지만 배송중 분실되는 일이 있습니다.
등기나 택배로 보내드리면 분실되는 일이 줄어들 텐데
예산 문제로 그렇게 못 하고 있습니다.

가을호 회지는 최대한 빨리 보내드리려고 노력하고 있지만
10월 중순이 돼야 발행될 것 같습니다.

여름호는 다시 보내드리겠습니다.

오랜 기간 동안 정회원으로 활동해주셨는데, 불편을 드려 죄송합니다.
해지해드리고 10월부터 회비가 납부되지 않도록 하겠습니다.

죄송합니다.

우리말 2019-09-26 18:13

답글

오늘 빠른등기로 우체국에 접수했습니다.
내일이면 받으실 수 있을 겁니다.

불편을 드려 죄송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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